s l e e p i n g _ c a t,
Posted 2009. 1. 8. 00:23, Filed under: [lⓞl] P h o t o/+ s t o r y _ a b o u t,1월 1일 새벽 5시, 회사 신년 행사로 찾아간 청계산 코오롱스포츠 매장,
2층에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고양이들이 살고 있었다!
다들 자다가 깜딱 놀래고~
잠 깨워서 미안했지만, 같이 놀았당 ㅎ
'당신들 누구세요?!!'
'똘망똘망'
'무서워- 덜덜;'
'아 몰라 졸려워'
'아 나도 슬슬 잠오네'
'잠깐 눈만 감았다 뜨자'
'쟤들 잘자네'
'아 몰라 졸려 나도 자'
'어우 자다 깼더니 나 왜이래'
(자다깨서 급 10년 늙은 모습?ㅋㅋ귀여워!)
'안되겠다 엄마가 지켜줄께'
(눈엔 졸음 한가득)
'어우 나도 몰라~ 잘래'
'앗, 나 다시 깼어요~그래도 졸려'
(눈엔 졸음 한가득)
'하~암~'
(하품하는 모습)
'아웅 졸린데 왜~'
(슈렉의 고양이 표정 지어봐~)
'난 주머니 고양이'
'어머, 다들 가나봐'
'어우~ 간다 가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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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~ 이쁜 고양이아가들!>_<
내가 키우고 싶지만 ㅜ_ㅠ
담엔 새벽 말고 낮에 놀러갈께- 푹~자^^;;
(너무 나도 이쁜 청계산 고양이들은
코오롱스포츠 매장에 말씀 하시면 무료 분양해드립니다~
관심있으시면 콜콜~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