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봇의 개발,생산자의 감소, 소비자가 이끄는 시대
Posted 2019. 7. 1. 16:50, Filed under: ♧ L i f e/+ d i a r y로봇 일자리, 2030년까지 2000만개 대체, 한국은 80만개
<옥스퍼드 이코노믹스> 전망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2/0000381455
산업의 개발은 인류의 노력과 그에 따른 성과로 이루어져 왔다.
현재는 제 4차 산업이라는 로봇과 ai시대가 도래해, 이미 우리의 현실 곁에 있다.
자, 그럼 이 로봇과 인공지능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.
저 기사를 보았을 때, 떠오른건 바로 이 질문이었다.
로봇과 인공지능은 ‘돈을 벌기 위해 필요하다’
즉 노동력을 투자하지 않고, 초반 투자를 통해, 설비의 자동화로 원하는 제화 들을 지속적으로 다량 생산해낼 수 있다.
자, 이렇게 만들어진 제화는,, 과연 누가 살까
당연히 소비자이다. 소비자는 돈이 있어야 한다.
이 인류가 계속 소비자로 살아갈 수 있었떤 것은,
소비자이자 생산자 이기 떄문이다. 즉, 돈을 벌기 때문.
하지만, 일자리가 급속하게 줄어든다면??
누가 소비를 할 수 있을까.
인구는 감소 중이다. 인구가 감소하면 당연히 일자리도 감소할 것이다. 그런데, 이 속도 자체가 일자리 감소 속도보다 늦다면,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이다.
즉, 생산자, 근로자, 소비자도 아닌, 실업자. 최소 생계를 살아야 하는 사람이 될 것 이다.
놀라운 것은 2030년은 사실, 머지 않았다는 것이다.
불과 20년 후에 우리의 시대는,
빈부격차 뿐 아니라, 최소 생계 유지가 어려운 사람들이 다수 발생할 것이며, 돈의 빈부 격차가 아니라, 라이프 자체의 빈부 격차. 로 예측 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할 것이다.
그 에대한 상상 또는 추론은 다음번 글에서 적어볼 예정이다.
개발보다
상생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.